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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깨달은 몇 가지

근데 하나의 궁금증이 사도바울에 관한 영화를 보면서 대화 속에서 풀렸다. 전에 내가 과하게 구제하면 전 재산을 다 나누어 주게 되어서 본인이 홈리스가 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적당히 구제해야 한다고 말을 했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전 재산을 다 바쳐서 구제하고 나면 필요한 만큼 하나님의 사람들로부터 공급을 받게 된다는 것이었다. 맞다! 선교사들이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가?

나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주위에 만날 분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늘 항상 그들의 복을 빌었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의 사람들이 복을 받고 여러 가지의 예기치 않은 재앙이나 화를 입지 않고 평안하였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근데 날이 갈수록 주위의 사람들이 버릇이 없어지고 영적으로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복을 빌어준 사람을 모르고 돌이켜서 오히려 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하나의 이유를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내가 그들의 복만 빌었지 가장 큰 복을 빌어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게 뭐냐 하면 예수를 아는 복을, 예수를 닮아가는 복을 빌어주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요새는 축복 기도를 하면서 나중에 "무엇보다도, 예수를 알고 닮아가기를 원하는 마음을 축복으로 주시옵소서!"하고 결론을 짓는 것을 잊지 않고 한다. 그런 후부터는 기도의 응답도 빠르고 나의 마음도 큰 평안을 누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더 큰 배려와 영적인 은혜를 공급하게 되었다. 사실 복중에 예수를 이해하는 복보다 더 큰 복이 없다는 것을 세월이 가면 갈 수록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

      또 하나 깨달은 것은 내가 무의식 중에 하는 여러 가지의 순간적인 행동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통역이 되었다. 그 뜻을 알게 된 것이다. 나는 당황을 하거나 의욕이 떨어지면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이 있다. 나는 그게 뭔지를 모르고 수십 년을 해왔다. 근데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어서 내가 뭘 하는 지 알게 되었다. 나는 돌아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고 마음에 힘을 얻어서 다시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었다. 말하자면 나는 점을 치는 것이었다. 주술을 행한다고 할까? 예를 들면 구약에 주술사는 죽이라고 되어 있는데 나는 죽을 짓을 하나님 앞에 하고 있는 것이었다. 물건을 보고 우상을 숭배하거나 마음에 힘을 얻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성경을 눈감고 아무데나 펼쳐서 거기를 읽고 거기에서 얻은 느낌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마태복음 7 21 22(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에서 나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좌절하거나 낙심할 때 그리고 의욕이 없을 때 말씀을 통해서 새 힘을 얻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요새는 수십 년 반복으로 굳어진 자율 신경을 억제하느라고 안간힘을 쓰고 말씀으로 다시 힘을 얻어서 새 힘을 얻는 습관을 가지려고 한다. 이것은 쉽지가 않다. 나의 자율신경에 배어 있는 것을 고치는 것이란 뇌와 심장에 큰 부담을 주어서 나의 생을 단축할 수도 있다.하지만 성경에 온 몸과 뜻과 생명을 다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되어있듯이 일단 나의 가증한 것을 발견했으니 생명을 다 바쳐서라도 하나님을 따라가야 하겠다. 술집으로 습관적으로 행하던 말의 목을 베어서 습관을 고친 김유신은 쉬웠다 말을 죽이면 그만이니까, 그러나 나는 나를 어떻게 할 수는 없다. 그저 목숨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 하는 것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