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15:12

담임목사 3

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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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3

은혜의 자리에 들어가려면 그렇게 옳바르게 믿는 분이 우리를 위해 사역을 해야 한다. 그 믿음이라는 게 사람의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참으로 영성이 아주 깊고 신령하지 않으면 바로 알아채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까 인생을 오래 살아보고 자기와 남을 경험에 의해서 순간을 포착해서 영원을 보는 데에 능숙하지 않으면 미래에 대한 바른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아무리 미래를 잘 선택하는 지혜가 있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사람들이 못 느끼고 혼자만 느낀다면 그것도 또한 문제다. 그런 경우에 있어서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서 결과에 대하여 늘 만족하는 신앙이 있어야 하겠다. 그렇다고 내가 인생을 꿰뚫어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신앙이 순간을 포착해서 영원을 어렴풋이 아는 은사보다도 더 위대하다는 것이다. 우리의 예수를 믿고 의지하는 영성이 가장 최고로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담임목사를 선택하는 데에도 겉으로 보이는 지혜나 순간적인 한 두 번의 설교에서 히트를 친 것에 대해서 중점을 두어서 생각하기 보다는 신앙적인 것에 대해서 판단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얼마나 전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기냐 하는 신앙적인 면을 눈 여겨 보아야 한다. 그리고 얼마나 과거에 좋은 열매를 맺었는가에 대해서 중점을 두어야겠다.

      우리는 서로를 만들어 가는 기도의 기적을 체험해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남을 변화시키려면 먼저 자신의 변화를 보여야 한다. 물론 먼저 변화시키는 성령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또한 예수님의 말씀의 위력을 굳건히 믿어야 한다. 그런 후에 자신이 변화 된 후에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 그것만이 성령의 충만함을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 후에 주위사람들이 변화하는 것이다. 물론 자기보다 윗사람을 변화시키기는 더욱 힘이 든다. 하지만 이것도 가능하다. 평신도로서 목회자를 위해서 굳센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억세게 기도하면서 좋은 결과를 인내를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그러면 어느새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Ready-Made라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것을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있는 평범한 것을 가지고 비범하게 변화시키는 것은 할 수 있다. 무지하게 어렵긴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능력이 있으니까, 우리는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구르는 조약돌처럼 구르면서 서로를 둥글게 하고 하나님이 거하시기를 기뻐하는 처소로 각 지체가 되어서 교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에베소서 2 22절 말씀으로서 글을 맺으려 한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