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23:57

복음의 진정성

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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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진정성

우린 항상 모든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히브리서 9 27절에서와 같이,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다음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 번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것이다. 죽을 때는 병에 걸려서 죽거나 사고로 죽는 것, 두 가지가 있다. 사고로 죽는 것은 불행하다. 그 때에는 할 수없이 죽지만 자연사하는 것은 행복하다. 하지만 자연사라도 병이 들어야 죽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한 몸으로 건강하게 하늘로 에녹같이 들려올라 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반드시 죽을병에 걸려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늙어서 병이 들 때마다 낫기를 바라거나 불치의 병에 걸릴 때마다 기적을 바라는 것은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나이가 지극히 들었을 때에 병에 걸리면 "하나님 아버지! 저를 천국으로 부르시나요?" 하고 여쭈어 보는 것이 지혜로운 신앙인의 자세다. 아들 딸 시집 장가 다 보내고 손자들이 커가면 특히 더 하늘 나라에 소망을 두고 묫자리도 봐두고 영전 사진도 찍어놓는 것이 지혜로운 신앙인의 자세다. 물론 자녀들에게 물려줄 거 다 물려주고 교회에다가 큰 헌금을 하고 하늘나라에 간다면 더욱이나 하늘의 상급이 크리라. 어떤 미국 기독교인들처럼 자기가 살 던 집을 통째로 헌금하고 하늘나라를 가지는 못해도 다른 교인들을 감동시키는 정도의 헌금을 하고 간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다.

      그리고 복음은 즉 구원 받은 신앙은 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끊임없이 배에서 넘쳐나는, 즉 예수님이 허락하신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인하여 생기는 생명력을 가지고 생기가 넘쳐서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그럼으로 인하여 우리는 시편 118 24절에서와 같이, "이 날은 주의 지으신 주의 날일세 기뻐하고 즐거워하세!"라고 외치면서 그대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복음을 받아 들였다고 순식간에 모든 것이 변화하고 내가 사는 곳이 천국으로 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물론 내 자신 속에는 천국이 임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죄 많은 이세상에 살아야 하고 주위의 수많은 안 믿는 사람들을 전도해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가지고 죄와의 싸움을 시작하는 첫 발걸음을 떼어 놓는 것이다. 복음을 몰랐을 때는 무작정 살기 위해서 즉 생존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하고 살았지만 복음을 받아들인 순간부터는 해야 할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더욱 분명해지는 것이다.

      복음의 진정성은 예수를 받아들여서 구주로 삼고, 그에게서 들은 말씀을 가지고 세상을 이겨나가면서 천국으로 향한 발걸음을 떼어 놓는 것이다. 천국으로의 순간이동도 아니고 지상에서 영원히 복락을 누리며 사는 것도 아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