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08:16

창녀(최명환집사)

O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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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

구약의 창세기의 38장에 보면 야곱의 아들 유다가 형제들과 함께 동생 요셉을 미디안사람들에게 팔아 넘길 당시에 형제들에게서 떨어져 나가서 살게 되었다.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해서 맏아들 에르와 둘째 아들 오난이 태어났지만 장성해서 그들이 여호와의 미움을 받아서 죽게 되었다. 며느리 다말은 막내아들 셀라가 다 자랄 때까지 친정 아버지 집으로 보내어져서 과부로 살게 되었다. 셀라가 다 자라면 셀라와 짝을 지어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막내아들 셀라가 다 자라도 그 약속을 유다가 이행하지 않자 다말은 창녀로 변신하여서 시아버지 유다가 양털을 깍으러 딤나로 올라가는 길에 그와 동침을 해버린다. 이 이야기에 나와 있듯이 유다는 하나님이 주신 자연적인 정욕을 여행길에 창녀를 통하여 풀고 있다. 그 당시의 풍속에 아마 창녀와 동침하는 것이 허락이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신약을 보자. 고린도전서 6장에 와서는 창녀에 대한 견해가 달라진다. (16~19절 본문: 창녀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이 됩니다.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다음 절에 기록되기를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들이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결해야 한다. 그 이유를 자세히 들고 있다. 창녀와 연합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강력한 표현을 쓰고 있다. 한 몸이 된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마가복음 10 8절에서는 이 표현은 거룩한 결혼을 의미하는 데 쓰여져 있다. 그렇듯이, 믿는 크리스찬이라면 창기와 결혼을 하던가 아니면 음행을 하지 말아야 된다는 강력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아니하고, 아주 반가운 말씀이 다음에 기록이 되어 있다. 주님과 합하는 자는 주님과 한 영이 된다는 것이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우리가 매사에 주님을 모시고 영접하여 무슨 일을 하던지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주님께 결과를 보고 하고 모든 열매에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작심하고 기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한다.

우리는 모든 죄를 몸 밖에 짓는다는 뜻은 무엇이냐 하면 다른 사람에게 악을 행하는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것도 나쁘다. 하지만 우리는 음행을 행할 때에 우리의 온 몸과 마음이 동원되며 오감이 작동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온몸을 가지고 죄를 짓는 것을 피하라고 말씀을 하신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즉 성령이 거하시는 거룩한 궁전이라는 영광스러운 말씀을 하시고 있다. 거룩한 영 즉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또 영화롭게 해야 한다. 내 의견으로는 말씀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창조적이 되어서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더 좋은 일군으로 되고 또 일군들을 양성하는 방법을 고심해서 알아내어 실천하는 것까지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우린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우리는 몸과 마음이 주예수그리스도의 것이며, 바로 그 분이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우리의 죄값을 치르고 우리를 사신 것임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