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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교편지 #10  - 윤주형/수잔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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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저에게 주어지지 않았 다면 저의 삶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면 절망과 허무함으로 가득한 인생밖에 보 이질 않습니다. 빛이신 하나님이 저희의 각자의 삶에 찾아오시지 않으시면 아직도 흑암 속에 서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혼돈 속에서 헤매다가 결국은 죽음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이곳 Yucatan에는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교지에서 사역한지 4년째 되는 해라서인지, 바쁘게 다니며 땀을 흘리는 시간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3년의 사역을 통하여서 많은 것을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그리고 사역의 방향을 알게 하셔서, 이제는 그 비전을 향하여 하나하나, 한 발 자국, 한 발자국 앞으로 전진하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금년 초에, 행사와 비자갱신을 위해 미국을 다녀오자마자, 현지목사님부부와 5 개월간의 2시간 성경공부 그리고 그분들의 성도들과 2시간 성경공부 말씀 사 역을 시작하였고 교회 의자 만들기 운동, 청소년 사역, 정치인들과의 사역 등 등, 여러 가지 사역들을 시작하였습니다. 

성경공부는, Principe de Paz 교회 담임목사님 Josue목사님과 Rebeca사모님 과 그분들의 교인들과 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20년 동안 자기의 친어머니가 목회하는 것을 부목사로 사역에 도와 드리다가 3년 전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후, 교회를 맞아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힘든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그중 충격적인 것은, 성도들 몇 명이 천사들이 보인다며 방 하나에 들어가서 일주일동안 밖에 나오질 않으며, 마지막에는 15살짜리 자매를 하나님께 바쳐야한다며 죽이려고 한 일이 생겼습 니다. 이곳은 이런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Nuevo Amanecer교회 담임목사님 Santos목사님과 Rosita사모님과 교인들과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12살 때부터 찬양사역자로 30년 동안 사역을 하였으며, 8년 전에 Kancabal이라는 마을에 와서 교회를 세우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 부흥집회때 하나님께서 크게 축복해주고 종으로 쓰실 거라는 예언 을 받았으며, 그 후 Merida에서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집을 빼앗기고 인구 1000명밖에 안 되는 Kancabal으로 이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Principe de Paz 교회에 예배당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나무 를 사기위해 교인들이 4개월 동안 특별 헌금을 했습니다. 1전, 10전을 4개월 헌금하여 미국 돈으로 $40을 모았습니다. 미국에서 어느 분이 특별헌금하신 돈으로 부족한 액수를 채워, 나무를 사서,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교인들이 모여 기적적으로 하루 만에 필요한 의자들을 다 완성하였습니다. 할렐루야!        

드디어 Sutzal 도시의 시청에서 시장과 시청직원들과 그 지역 목사님들과 함 께 모여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부터 매달 첫 월요일에 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시청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을 카톡방을 만들어 매일 새벽 마다 말씀을 전해서 말씀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Teofilo시장는, 하나님께서 시장이 되기 전에 저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하루는 차를 몰고 가는데 어느 분이 들판에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차를 세워 “하나님 께서 보내셨으니 차에 타라”고 하니, 차에 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무었을 구했나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Teofilo시장은 시장 선거 때 이 말이 기억이 나서 “하나님, 저를 도와주셔서 시장이 되면 모든 일들을 하나 님께 구하며 일하겠습니다! 라고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권력이 강한 상대를 이겨, 시장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시청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Sutzal 온 도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도시로 바뀌기를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중보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선교편지를 짧게 쓰고 그 대신 더 자주 써서 보내드리는 것이 더 좋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aya피라미드가 5개씩이나 있는 Izamal 도시에서 사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내가 자주 아프고, 거의 매일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것, 쉬 지 않고 기도하며 깨어있지 않으면 영적으로 우둔해지는 것들이, 용의 머리로 인정하는 Izamal에서 살고 있어서 인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일 깨어있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능력의 사역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동역자 여 러분들의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매일 기도해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역사하심이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과 여러분들의 가 족위에 매일 넘치길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1. 현지목사님들이 하루 빨리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필요한 것을 충족 받는 경험을 하도록.
2. 금년 20교회에 의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이 채워지고 온 교인들이 단합이 되도록. 
3. 온 Yucatan에 말씀묵상 운동, 말씀 배우기 운동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4. 현지 목사님들과 사회리더들이 함께 힘을 합하여 사회를 위해 일하기. 
5. 우리 가족 건강과, 개인적으로 더욱 거룩함을 얻어 능력의 하나님의 손을 매일 경험 할 수 있도록.  
6. 좋은 환경의 집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