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1
조회 수 21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평안들 하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구원의 소망이 연말연시를 맞는 여러분들 마음에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부족한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물질이 캄보디아 땅에서 열매를 맺도록 땀흘린 한해 였습니다. 물론 우리의 땀과 수고 만으로는 아무 것도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연말이 되어 하나님께서 저희 마음에 조용히 묵상하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4:7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시편3편이 아침(년초)에 드리는 기도라면 시편4편은 저녁(년말)에 드리는 기도인 것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기쁨이 물질이 주는 기쁨보다 훨씬 큰 것같습니다.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니 기쁨과 감동이 파도치듯 마음에 몰려옵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는 기쁨을 세가지 비유 (누가복음 15장)로 말씀하셨는데 잃었던 영혼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는 기쁨이 정말 큽니다.    

12월 24일에 있었던 제 6차 전도집회를 마치고 올 한해의 사역을 정리해 봅니다. 전도집회를 좀더 많이 갖는 것과 양육 소그룹을 분가시키는 것이 올해 저희들이 기도하면서 세운 사역의 방향이었습니다. 전도집회는 매년 2번 했었는데 올해는 3번 했습니다. 집회 때마다 필요한 예산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고는 합니다. 전반기 2번의 전도집회 결과로 양육 소그룹에 새로 나오는 학생이 4명 늘었습니다. 전도집회에 왔던 학생 수에 비하면 미미한 숫자입니다. 그래도 감사할 뿐입니다. 이 네명 중 차야라는 2학년 학생이 있는데 제6차 전도집회 때 간증을 했습니다. 다음 보고서에 이 학생에 대해 말씀을 좀 드려야 될 것같습니다.

어제, 24일 전도집회 마무리 때 초청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무려9명의 학생들이 성경공부 소그룹에 나오겠다고 이름을 써 내었습니다. 이렇게 많이 자원을 한 것은 처음입니다. 기껏해야 한 두명이었는데, 다음 토요일 과연 몇명이 나올지 많이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쓰신 non-fiction드라마 제 2편을 다음 보고서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양육하던 소그룹에서 leader를 키우고 있었는데 마꼬라는 신학교 3학년생과 올해 졸업을 하고 직장을 찾고있는 삐셋입니다. 몇 주 전부터 소그룹을 이 두사람이 lead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새로 join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새그룹을 시작했습니다.  좀 더 빨리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11월말에야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어를 좀더 잘해야 하는데 실력이 안되니까 하나님이 시작을 안 시키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양육하던 소그룹은 저희가 영어를 좀 써도 알아듣는 수준이었는데 새로 온 학생들은 영어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언어에 진전이 있을 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내년에 저희가 어떤 방향으로 사역을 해야하는지 기도하면서 생각 중입니다. 아직 아무 밑그림이 없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고 있는 사역을 충실히 하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딴 눈 팔지 않게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그때 그때 잘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미련해서 우리 고집 피우지 않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잘 유지해야 겠습니다. 언어도 계속 진전이 있어야 겠습니다.

말세로 향해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혼돈이 최고치를 향해 가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혼돈이 있을 수 없는 최고의 혼돈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노아홍수 전에 그랬습니다. 바벨탑 때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심판 때도 그랬습니다. Internet 과 SNS로 인해 혼돈과 죄악이 전례없이 빠르게 전 세계로 순식간에 퍼집니다. 혼돈이 거의 최고수준에 이른 것 같습니다.

‘I can only imagine’ 이라는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예수님 만났을 때 내가 어떻게 반응 할지에 대한 노래입니다. “너무 기뻐서 춤을 출지 아니면 너무 경외로와 그 자리에서 꼼짝도 못할지, 서서 있을 지 아니면 무릎을 꿇게될 지, 소리쳐 노래 부를 지 아니면 아무 말도 못할 지, 나는 그냥 상상만 해 봅니다.” 라는 가사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실 때가 가까와 지는 이 때를 살아가는 크리스챤들에게 한번 씩 생각해 보게 하는 노래가사입니다.

camb1.JPG

camb2.JPG

camb3.JPG



  • Joy1 2016.12.31 09:22
    김영호 김덕희 선교사님,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선교하시는 모습은 여기서 기도하는 우리들에게는 기쁨과 사랑을 넘치게 합니다. 차야학생이 간증하는 모습 그리고 소그룹니 커가는 소식을 대하면서 두분의 선교의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가 느께집니다. 선교사님 정유년에도 지금과같이 힘있게 알곡들을 많이 거두시기를 기도할께요. 그리고 선교사님의 집이 선교장소로 쓰이는것을 보니 우리가 방문했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건강 꼭 잘 챙기세요. 김영애권사